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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이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준말로 웹 브라우저에서 보여지도록 디자인 된 문서로 표준화 된 마크업 언어를 사용한다.

가장 기본적인 빌딩 블럭(building block)으로 웹 컨텐츠의 구조와 의미를 결정하게 된다.

CSS나 JavaScript는 부가적인 요소로 HTML이 없다면 단독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지 못한다.

여기서 마크업 언어란 무엇일까?

이는 일반적인 텍스트와 문법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문서에 주석처리한 것을 말한다.

<recipe> <!-- recipe 태그의 시작 -->

    <title>커피 레시피</title>
    <!-- '커피 레시피'라는 컨텐츠를 담고 있는 title 태그 -->

    <ingredientlist>
        <ingredient>물</ingredient>
        <ingredient>커피가루</ingredient>
    </ingredientlist>

</recipe> <!-- recipe 태그의 끝 -->

위의 html 문서를 보면 recipe 태그 안에 title, ingrdientlist 이 두 개의 태그가 포함되어 있고, ingrdientlist는 ingredient라는 자식태그를 포함하고 있다.

즉 태그를 이용하여 구조적으로 작성된 언어를 마크업 언어라 한다.

HTML의 구조


<!DOCTYPE html>
<!-- 이 문서의 타입이 html이라 명시 -->
<html>
    <head>
    <!-- 
        head 태그 안에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정보는 없고 메타 데이터만 존재한다.
        보통 제목이나 부가 설명, 아이콘, 외부 파일 연결 등의 내용을 적는다.
     -->
        <meta charset="utf-8"> <!-- 이 페이지에 쓰이는 문자의 포맷을 정의한다. -->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 이 디바이스 스크린의 너비를 다 사용한다. -->
        <title>HTML 기본 구조</title>
    </head>
    
    <body>
    <!-- 
        body 태그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가장 중요한 최상위 컨테이너이다.
     -->
        <h1>헤딩 1</h1>
        <button>버튼</button>
    </body>
</html>     

W3C

위의 h1이나 button 같은 태그는 누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W3C (World Wide Web Consortium)


W3C는 웹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곳으로 여러 교육 기관과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있다.

W3C에서 태그를 정의하면 모든 브라우저에서는 그 표준에 맞게 웹을 구현해야한다.

MDN

태그들을 하나하나 외울 수는 없고 만약 새로 추가가 된다면 어디에서 확인을 해야할까?

바로 MDN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그를 클릭하면 예제와 브라우저 호환성도 나와있어 정말 편리하다.

이상한 태그

만약 정의가 되어있지 않은 태그를 사용할 경우 브라우저가 알아서 사용자가 문서를 읽을 수 있게끔 도와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류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할까.

Validator 사이트에서 웹 주소나 html 문서를 입력하면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검사를 해준다.

웹 사이트의 구조


MDN 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웹 사이트의 기본 구조에 대해 나와있다.

  • header

  • navigation bar

  • main content

  • sidebar

  • footer

꼭 위의 다섯개의 구조를 가져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나누라는 예제이다.

body 태그 안에 모든 것을 다 넣을 경우 길이도 길어지고 어디까지가 헤더인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나눠서 작성을 하는 것이다.

이 블로그도 위의 다섯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Notice: 이 게시물은 드림코딩 by 엘리님의 유튜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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